60대 이경규, 이윤아 아나운서에 피부 나이 도전장?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0-06 08:33:4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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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이윤아 아나운서(사진=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 방송)
이경규 이윤아 아나운서(사진=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 방송)

방송인 이경규가 이윤아 아나운서에 피부 도전장을 내민다.

6일 방송되는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이하 ‘경이로운 습관’)에서는 이경규와 이 아나운서의 노안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달 29일 방송에서는 이경규의 피부 나이가 67세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실제 나이보다 세 살 많은 피부 나이에 충격을 받은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노안의 상징이라며 이경규를 놀리던 이윤아 아나운서의 피부 나이를 체크한다.

최근 건강의 변화를 피부로 느꼈다는 이 아나운서는 새끼손가락이 휘고 모발이 얇아진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 원인으로 지목된 것은 다름 아닌 콜라겐 부족이었다.

이경규와 마찬가지로 콜라겐 부족 증상을 겪고 있는 이윤아의 피부 나이 결과 공개에 스튜디오 분위기가 숙연해졌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의 노안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경이로운 습관’은 오는 6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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