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빠진 '삼시세끼 라이트' 4회 게스트 김고은 흥행 잇는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0-06 00:2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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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라이트' 4회 게스트(사진=tvN '삼시세끼 라이트' 방송)
'삼시세끼 라이트' 4회 게스트(사진=tvN '삼시세끼 라이트' 방송)

tvN의 인기 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가 5일, 차승원과 유해진이 임영웅, 김고은과 함께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지난 4일 방송된 3회에서는 ‘농촌 히어로’ 임영웅과의 아쉬운 작별 순간과 ‘프로 일잘러’ 김고은과의 열일 모멘트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4%, 최고 12.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모든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전국 가구 기준 또한 평균 8.7%, 최고 11%로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tvN의 주요 타깃인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 평균 3.6%, 최고 4.9%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모든 채널에서 3주 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

세끼 하우스의 첫 손님 임영웅은 차승원과 유해진의 따뜻한 배웅 속에 막국수와 메밀전병을 맛보며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차승원은 캐리어를, 유해진은 감자 박스를 들어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삼시세끼 라이트' 임영웅 (사진=tvN)
'삼시세끼 라이트' 임영웅 (사진=tvN)

임영웅이 떠난 후, 유해진과 함께 영화 ‘파묘’에 출연했던 김고은이 등장하면서 세끼 하우스는 활기를 되찾았다. 김고은은 유해진이 고추장찌개에 김치를 넣어 차승원이 분노한 사건에 대해 "선배님이 잘못하셨다"며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밝혔다.

특히 유해진과 김고은의 은근한 케미가 방송의 재미를 더했으며, 두 사람은 화로의 화력을 집중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제작하며 새로운 주방 브랜드 ‘니나이’를 론칭하기도 했다.

차승원은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그는 김고은을 위해 맞춤 아침 메뉴를 준비하며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한편, ‘삼시세끼 Light’는 차승원, 유해진과 다양한 손님들의 시너지를 통해 힐링을 선사하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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