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박현선 '팔팔이'와 응원" 50대 나이에 아빠 되는 양준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0-04 08:31:3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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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50대 나이에 아빠가 되는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이 '아침마당'에 떴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쌍쌍파티'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원 아나운서는 가수 김수찬과 함께 출연자들을 맞이했다.

가장 먼저 빨간팀으로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결혼에 골인한 양준혁 박현선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양준혁 박현선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양준혁 박현선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양준혁 박현선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양준혁 박현선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양준혁은 "쌍쌍파티에서 만루홈런을 치겠다"는 포부를 남겼고 박현선은 임신 소식을 전하며 "팔팔이(태명)과 함께 남편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신 예정일이 1월 1일이라고 말했고 김재원 아나운서는 "55에 아빠가 될지 56에 아빠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파란팀으로는 가수 미나와 연하 남편 류필립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노란팀은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결혼에 골인한 개그맨 오정세와 와이프 백아영이 등장했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프로필 근황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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