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려줄결심' 50년 전통 노포 대구 중국집 위치 궁금증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0-03 20:03:3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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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줄결심 중식당 / SBS 제공 
물려줄결심 중식당 / SBS 제공

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물려줄 결심' 3회에서는 50년 전통 중식당의 후계자가 되기 위한 도전자들의 험난한 여정이 계속된다.

지난주에 이어 6인의 도전자들은 노포 중식당을 그대로 재현한 곳에서 실전 장사를 시작한다. 최종 후계자 면접으로 갈 수 있는 인원은 단 세 명. 탈락 위기에 몰린 도전자들은 엄청난 주문 속도에 당황하며 실수를 남발한다. MC 홍석천은 빠르게 들어오는 주문 속도에 "이 가게에서 일 못 하겠어 무서워"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한 도전자가 주저앉아 오열하는 바람에 촬영이 중단되고,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 MC들은 말을 잇지 못한다.

한편, MC 김준현은 노포 사장을 향한 박지현의 따뜻한 코멘트에 “훈훈하네 이 청년!”이라고 감탄하며 MC 홍석천과 함께 박지현의 매력에 흠뻑 빠진다. 이어서 박지현이 무반주 라이브를 깜짝 공개한다. 뛰어난 실력으로 응원의 노래를 부르던 와중,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물려줄 결심' 최종 면접 과제는 노포 사장의 염원이 담긴 ‘사라진 메뉴 부활시키기’. 노포의 주방에서 사라진 메뉴를 직접 요리해야 하는 3인의 도전자. 과연 50년 전통의 노포 중식당을 물려받을 최후의 1인은 누가 될까.

맛을 이을 후계자를 찾기 위한 노포 사장의 가장 사적인 후계자 면접 '물려줄 결심'은 3일 오후 9시에 마지막 3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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