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미디학원 SMMA아카데미, 두 번째 '미디오픈트랙' 강의 성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0-02 14:39:3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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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E, JYP, YG 등 국내외 유명 기획사 프로 작곡가를 다수 배출해 온 강남 미디학원·작곡학원 SMMA아카데미(대표원장 방효민)가 다국적 걸그룹 (여자)아이들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민니의 발매곡 'In The Novel'을 지난 7월 17일 두 번째로 진행되는 미디오픈트랙 곡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작곡·미디 진로교육으로 유명한 SMMA아카데미에서 2014년부터 개최해 온 미디오픈트랙은 작곡가,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를 목표로 있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초청된 유명 프로듀서가 만든 트랙을 오픈하며 작업기를 설명해 주는 직접적인 동기부여를 하는 진로교육 특강이다.

10cm, 민니, 래원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클래이하트(Clayheart)가 음악 초보자도 작곡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자신의 시퀀서 트랙을 공개하며, 프로듀서로서 꼭 필요한 실무에 사용할 수 있는 특강을 제공 중이다.

또한 보컬, 싱어송라이터에 관심 있는 예비 뮤지션들을 위해 좋은 멜로디를 위한 탑라인 작곡까지도 자세히 분석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기리보이, 하성운(워너원), 장이정(HYBE 소속 프로듀서) 등을 지도한 방효민 대표원장은 “SMMA아카데미는 20년 동안 쌓아온 수많은 기획사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프로데뷔 및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있기에 20대, 30대 수강생들이 많이 만족해하며 수강하고 있다”며 “서울예대, 동아방송대, 프로작곡가 출신 전문 강사진들의 체계적인 1:1 교육은 물론 작곡토크콘서트, 기획사 전속작곡가오디션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단기 목표를 제시하고 진로 합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SMMA아카데미 교무팀 김채연 팀장은 “컨텐츠와 음원IP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져 감에 따라 서울·경기뿐만 아니라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에서 케이팝 프로듀서를 꿈꾸는 2030 예비 작곡가들의 수강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K-POP을 직접 작곡하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까지도 SMMA아카데미에서 줌(ZOOM)을 활용하여 원격으로 미디를 가르치고 있다”라고 밝혔다.

문화예술 콘텐츠기업 (주)SMMA코리아 자회사인 SMMA아카데미는 강남사옥, 강북 노원사옥, 구리본원, W케이팝구리점, W구로점 등 운영 중이며 추가 지점 설립 예정이다. 최근에는 페이브아이콘, 아이코닉사운즈 등 유명 퍼블리싱회사와 함께 ‘작사가준비반’을 개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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