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방문했다.

28일 기아타이거즈와 한화이글스 경기를 앞두고 소녀시대 유리가 시구를 하고 있다.

이날 권유리는 시구자로 나서, 포수에게 사인을 하며 멋지게 시구를 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시타는 소녀시대 태연과 동명이인인 한화이글스 김태연 선수, 시구 지도는 소녀시대 서현과 동명이인인 한화이글스 투수 김서현이 맡았다.

한편, 권유리는 개봉 예정인 영화 '미스트'에 출연하며,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에 특별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