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27일 농협청주시지부(지부장 김종렬)와 ‘2024 청원생명축제’ 개막식 행사장에서 아침밥 먹기를 통한 쌀 소비 촉진 켐페인을 진행했다.
황종연 총괄본부장과 임직원들은 축제 참석자를 대상으로 인절미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쌀과자와 쌀빵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최근 아침을 거르는 국민이 많아지고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쌀 소비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작년 기준 56.4kg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쌀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고 아침밥 먹기 등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확산시켜 하루빨리 쌀값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