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서 44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 열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28 08:38:0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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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증평군청)
(제공=증평군청)

(증평=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회장 강미영)는 지난 26일 군립도서관에서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우수 독후감과 편지글을 선정해 도대회 및 전국대회에 출품을 위해 치러진 예선대회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은영 부군수, 조윤성 군의장, 손희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와 학생, 교사,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독후감 개인 부문 최우수상(증평군수상) 수상자는 △김예랑(죽리초, 6학년) △주민호(삼보초, 6학년) △임주혜(증평여중, 3학년) △남윤희(형석고, 3학년) 학생이 선정됐다.

편지글 부문 최우수상(증평군의장상)에는 △연보아(증평중, 2학년) △이경민(충북비즈니스고, 1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부문에서 학생 25명, 지도교사 3명, 일반부 1명 등이 수상자로 선정돼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강미영 회장은 “이번 독서경진대회가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독서 진흥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책을 통한 배움의 즐거움을 알리고, 새마을문고운동의 정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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