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오늘 10~60mm, 울릉도.독도 5~40mm 소나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28 04:09:0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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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기상청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28일) 늦은 오후(15~18시)까지 경상북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예상 강수량(28일)은 10~60mm 등"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울릉도.독도는 오늘(28일) 아침(06~09시)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8일)은 울릉도.독도: 5~40mm 등이며 경북동해안에는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오늘(28일)까지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라며,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으니, 최신 기상정보와 실시간 기상레이더 영상을 참고하기 바란다.

아울러,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28일) 아침최저기온은 15~21도, 낮최고기온은 24~28도가 되겠다. 또 내일(29일) 아침최저기온은 14~21도, 낮최고기온은 23~27도가 되겠다.

특히, 오늘(28일)부터 경상북도 동해안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오늘(28일)부터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를 중심으로 차차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

또 오늘(28일) 오후부터 경북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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