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당분간 낮 기온 상승→낮과 밤 기온차 10도 이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28 03:47:51 기사원문
  • -
  • +
  • 인쇄

(순천/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기상청은 "당분간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낮 기온이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 했다.

이와 함께,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4~18도, 최고 24~26도)보다 조금 높겠다. 한편, 당분간 광주와 전남은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아울러,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28일) 아침최저기온은 18~22도, 낮최고기온은 28~30도가 되겠다. 또 내일(29일) 아침최저기온은 17~22도, 낮최고기온은 27~30도가 되겠다.

이 밖에도 오늘(28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또, 네일(29일)부터 전남남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오늘(28일)부터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서, 내일(29일)부터 서해남부남쪽먼바다에서는 차차 바람이 30~54km/h(9~15m/s)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