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전지역 시속 70km/h 강풍→서해상 풍랑특보 발효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22 02:16:3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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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민소미 기자 = 기상청은 "오늘까지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며 "바람도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 했다.

이와 함께, 서해5도는 오늘은 구름많고 내일은 대체로 맑겠다. 한편, 내일(23일)부터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오늘(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시 18도, 인천시 19도, 수원 18도 등 15~20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등 23~27도가 되겠다.

아울러, 내일(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시 16도, 인천시 17도, 수원시 16도 등 12~18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등 24~27도가 되겠다.

그리고,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서해5도와 인천(옹진)에는 오늘(22일) 오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이 밖에도,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는 오늘(22일)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서해중부먼바다는 오늘(22일)까지 바람이 25~60km/h(7~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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