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5주간 현장 소통 안전교육 진행...공단·협력업체 근로자 대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21 11:07:2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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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전 직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현장 소통 안전교육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안전환경팀 김치연 주임이 태종대유원지사업소 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 소통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제공=부산시설공단
안전환경팀 김치연 주임이 태종대유원지사업소 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 소통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제공=부산시설공단

'현장 소통 안전교육'은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공단 직원과 노인일자리 등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주제로 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현재까지 총 20개 부서 168명(공단: 134명, 협력업체: 34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중이며, 27일까지 공단직원 및 협력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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