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액셔니스타, 스밍파 제치고 동메달 차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18 20:10:3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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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사진=SBS)

'골때녀' 액셔니스타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18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이하 골때녀)'에서는 제5회 슈퍼리그 동메달 결정전이 공개됐다.

추석 연휴 편성 관계상 이날 방송은 시간이 변경됐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됐던 '골때녀'는 이날 오후 5시 50분에 시청자를 찾았다.

이날 전반전 선제골은 스밍파의 안예원이 터트렸다. 이후 액셔니스타이혜정이 동점골을 만들었다.

정혜인은 한 골을 더 넣었으며 히밥이 중거리 슛으로 동점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전, 정혜인이 골을 터트리며 리드를 되찾았다. 그러나 곧바로 동점 골로 연결했다.

경기 후반 정혜인이 한골을 더 넣으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종료 직전 스밍파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심으뜸이 나섰지만 골대를 빗나갔다.

이에 액셔니스타가 4-3으로 승리하면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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