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지선호)은 2024 예봄 콘텐츠 공모전의 작품을 오는 10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의 주요시책인 <어디서나 운동장>을 도민과 교육가족에게 널리 알리고 다양한 장르의 영상 제작을 통해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 <어디서나 운동장, 어디서나 두근두근>의 ‘두근’은 마음 근육과 몸 근육을 뜻한다.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과 학생 단체,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영상과 숏폼의 2분야, 교직원․초등․중등․고등 4부문으로 실시된다.
영상 분야는 교육문화원 누리집에 있는 <두근두근송> 음악과 댄스를 챌린지 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플래시몹과 안무 재구성 영상 등 기본 음악 및 안무의 취지를 살린 스토리 영상이면 가능하며 시간은 5분 이내이다.
숏폼 분야도 <두근두근송>을 기반으로 챌린지 쇼츠 영상을 30초 이내로 제작하면 된다.
작품이 시작될 때 <2024 예봄 콘텐츠 공모전>이라는 자막을 삽입한 후 공지된 형식(mp4)으로 자유롭게 편집해서 문화기획과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