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도환, 어머니와 '한번 더 체크타임'서 전한 혈당 관리 비법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16 20:15:1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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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한 번 더 체크타임' 예고편)
(사진=MBN '한 번 더 체크타임' 예고편)

인간의 남은 예상 수명을 알아보고 맞춤형 건강 비법을 찾는 신개념 건강 예측 프로그램 '한번 더 체크타임'이 이번 회차에서는 흰 쌀밥과 혈당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회차에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신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명품 감초 배우 배도환과 그의 어머니 한웅자가 출연합니다.

배도환은 어렸을 때부터 흰 쌀밥 마니아로, 한 끼에 밥 3공기는 기본인 가족에서 자랐다.

그러나 흰 쌀밥을 오랫동안 먹어온 탓에 그의 아버지는 18년간 당뇨병을 앓다가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고, 어머니 또한 26년째 당뇨병을 앓으며 건강이 악화됐다.

(사진=MBN '한 번 더 체크타임' 예고편)
(사진=MBN '한 번 더 체크타임' 예고편)

이러한 아버지의 투병 경험을 통해 당뇨병 합병증의 심각성을 깨달은 모자는 흰 쌀밥을 줄이고 본격적인 혈당 관리에 나섰다고.

배도환은 꾸준한 혈당 체크와 체중 조절을 통해 심각한 당뇨병 가족력에도 불구하고 공복혈당이 정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전한다.

배도환과 어머니가 혈당을 낮추고 당뇨병 합병증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방법과 그 과정은 무엇일까.

그 해답은 16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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