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빠나나날라'로 스튜디오 사로잡은 조혜련의 랜선 여행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16 20:19:0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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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톡파원 25시' 방송)
(사진=JTBC '톡파원 25시' 방송)

'톡파원 25시'가 조혜련과 함께 흥 넘치는 랜선 여행을 떠난다.

16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는 추석을 맞아 조혜련이 게스트로 참여하는 가운데 덴마크, 중국 랜선 여행이 담긴다.

게스트로 출연한 조혜련은 명곡 '라 밤바'를 리메이크한 '빠나나날라'를 선보이며 여행 전부터 MC들의 흥을 끌어올린다. 중독성 넘치는 리듬에 미국인 타일러마저도 신나게 춤 솜씨를 뽐낸다.

그런가 하면 세계 속 한국인 탐구 생활에서는 덴마크 처음으로 호떡을 판매한 청년 사업가 김희욱을 만난다.

한국 전통 디저트인 호떡을 덴마크 스타일로 재탄생시켜 1년 만에 코펜하겐 핫 플레이스로 만든 김희욱은 하루 평균 매출까지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대륙의 기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중국 베이징 핫플레이스 랜선 여행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자금성의 4배 크기인 천단공원과 무려 3000개의 노점이 있는 판자위안 벼룩시장 등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베이징 명소에 MC들 역시 감탄을 쏟아낸다.

특히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만리장성 구간인 황화성 수장성은 자연과 장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해 흥미를 돋운다. 물에 잠긴 만리장성의 풍경은 어떨지, 베이징 랜선 여행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53세인 조혜련은 2012년 전남편과 이혼한 뒤, 2014년에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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