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日도 휩쓸었다...데뷔하자마자 '1위'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09-10 11:4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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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서인 인턴기자, 정승민 기자) 일본 데뷔에 나선 라이즈(RIIZE)가 현지 차트에서 주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5일 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가 일본에서 첫 싱글 ‘Lucky’(럭키)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 가운데, 해당 싱글이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와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 주간 1위(지난 2~8일 집계)를 기록했다.



특히 오리콘은 10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즈, 일본 데뷔 싱글이 1위’라는 제목의 기사로 라이즈의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 소식을 전하며, 일본 데뷔와 동시에 정상을 찍은 라이즈를 조명했다.









또한 이번 싱글은 사랑을 향한 당돌한 태도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 ‘Lucky’와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Be My Next’(비 마이 넥스트), 일본 드라마 ‘얼굴에 먹칠을 하다’ OST로 선보인 ‘Same Key’(세임 키)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한편, 도쿄 유니버설 뮤직 스토어 하라주쿠에서 열린 ‘Lucky’ 관련 팝업스토어,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굿럭트롤’과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등 라이즈의 일본 데뷔를 기념한 현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사진=MHN스포츠 DB,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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