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학교, 지역기업 취준 컨설팅&취업 토크 페스티벌 열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07 08:22:1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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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중원대학교)
(제공=중원대학교)

(괴산=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는 교무회의실에서 지역 정주 청년인구 증가를 위한 지역기업 취업 확대 전략으로 ‘지역기업 취준 컨설팅&취업 토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업 기업 인사팀장 5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인사팀장은 충북도 우수기업 소속 인사팀장이며 중원대학교에서 위촉한 ‘지역기업 취준 컨설팅 외부 전문위원’이다.

취업 토크 페스티벌 행사 참석자는 이기천 팀장(코스모신소재 주식회사), 조근호 과장(주식회사 우진산전), 조미경 팀장(에어로케이항공 주식회사), 이준희 매니저(주식회사 유유제약), 지윤수 과장(주식회사 원앤씨)과 지역기업 취업 목표를 가진 취업준비생과 중원대학교 인재개발원장 김영찬, 취창업지원센터장 박경영, 취창업지원센터 직원 문송이, 양승연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역기업 취준 컨설팅&취업 토크 페스티벌’ 행사를 기획하고 개최한 배경은 큰 의미에서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지역기업 경쟁력 저하, 지역대학 위기 해소를 위한 지역기업 취업 확대에 있으며, 실질적 배경은 취업난 해소 차원에서 지역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진로 선택에 대한 동기유발과 지역기업의 채용 과정과 취업 성공을 위한 커리어와 역량 강화를 위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충북 우수기업 현업 인사팀장에게 직접 확인하고 노하우를 전수받는데 있다.

박경영 취창업센터장은 "오늘 행사는 취업난 해소를 위한 매우 유용하고 실효성 있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며, 특히 현직 인사팀장을 직접 초청해 지역기업 채용 동향과 취업 준비를 위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기회를 제공한 행사로 추후 학생들의 취업률 상승에 도움이 되는 행사"라고 말했다.

박경영 센터장은 "앞으로 지역기업 현직 인사팀장을 초청해 취업 실전 준비를 위한 모의 서류심사 및 면접인 ‘취업 실전 마스트 아카데미’ 같은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발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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