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성·성용하 형제→나영·이모 후끈한 무대로 '월요병' 날려보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7-08 08:48:3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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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황인성 아나운서와 가수 성용하(본명 황인구)가 긍정 에너지를 전달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는 '미운 정 고운 정, 연예계 별별 가족'이란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강진, 김태은·김성은 아나운서에 이어 황인성, 성용하 형제가 소개됐다.

황인성 아나운서는 속보 형식으로 자신과 동생의 출연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이어 성용하는 개명 전 자신의 이름이 '황인구'라고 전했고 김재원 아나운서는 "트롯 가수는 황인구 이름이 더 잘어울린다"고 말했다.

또 가수 나영과 그의 이모 김현정 씨가 인사를 전했다.

나영 이모 김현정 씨는 "전국노래자랑, 노래가 좋아, 미스트롯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다재다능하다"며 조카 자랑에 나섰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이에 나영은 "이모가 정말 흥과 끼가 많다. 아침마당에 이모와 함께 나올 수 있어 행복하다. 열심히하다 가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99881234' 합동 무대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프로필 근황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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