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유 김정아, 2024/2025 패션 갈라쇼서 클래식 모드의 진수 선보여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7-07 18:27:5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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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크레스트 72에서 세계적인 거장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2024/2025 패션갈라쇼가 개최됐다(사진=(주)더 빅토리아)
지난 4일, 크레스트 72에서 세계적인 거장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2024/2025 패션갈라쇼가 개최됐다(사진=(주)더 빅토리아)

(서울=국제뉴스) 이지영 기자 = 지난 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크레스트72’에서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의 공동 주최로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이탈리아 공식 디자이너로 인정받은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2024/2025 패션 갈라쇼’가 개최됐다.

​지난 4일 개최된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2024/2025 패션갈라쇼(사진=(주)더빅토리아)
​지난 4일 개최된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2024/2025 패션갈라쇼(사진=(주)더빅토리아)

100여 명에 달하는 시니어 모델들과 모로코 대사 등을 포함한 국내외 주요 인사 약 천여 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룬 이번 패션쇼는 왈츠를 배경으로 시니어 모델들의 새로운 발전과 변화를 획기적으로 보여준 무대였다는 평이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안무감독 서병구 교수가 직접 교육을 담당해 시니어 모델들의 무대표현 퀄리티를 최상급으로 끌어올렸고 이기린 교수가 연출감독으로 카리스마를 발휘해 관객들의 만족감을 더했다.

지난 4일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2024/2025 패션갈라쇼가 개최됐다(사진=(주)더빅토리아)
지난 4일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2024/2025 패션갈라쇼가 개최됐다(사진=(주)더빅토리아)

또 랑유 패션의 상징인 클래식 모드의 블랙벨벳 정장과 우아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움의 극치로 대변되는 웨딩드레스의 대향연은 여성스럽고 폭발적인 화려함의 진수를 보여주었으며 왈츠와 어우러진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만의 보석과도 같은 순수하고 正道를 추구하는 예술혼을 그대로 녹여놓은 듯한 다양한 드레스 패션들은 저절로 탄성과 환호가 터쳐나오는 환상적인 무대였다고 전한다.

‘패션으로 로마를 정복한 여인’이란 극찬을 받으며 한류 패션 세계화의 서막을 알린 세계적인 디자이너 랑유 김정아는 전 세계 디자이너들의 로망인 스페인 광장 패션쇼에 참가하여 일약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르게 된 이후 이탈리아 알타모다 패션쇼, 밀라노 패션쇼, 프랑스 쁘레따 포르테, 중동왕실 패션쇼, 중국 상해 패션쇼 등 세계적인 러브콜을 받았다.

지난 4일 개최된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2024/2025 패션갈라쇼(사진=(주)더빅토리아)
지난 4일 개최된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2024/2025 패션갈라쇼(사진=(주)더빅토리아)

국내에서도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의 공식 디자이너로 패션쇼를 개최하기도 한 대한민국의 대표격인 디자이너로 미스코리아 심사위원, 오페라 라보엠 콜라보레이션 패션쇼, 카타르월드컵 축하기념 골드클래스위크 랑유패션쇼, 김수현 작가가 결합한 유명 드라마에 의상을 협찬하는 등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다.

랑유 김정아는 “대성황을 이룰 수 있도록 참석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브랜드 ‘랑유’는 세계 최상의 클래식 모드를 지향하고 있으며, 더욱 진정성 있는 디자이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지난 4일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2024/2025 패션갈라쇼가 개최됐다(사진=(주)더빅토리아)
지난 4일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2024/2025 패션갈라쇼가 개최됐다(사진=(주)더빅토리아)

한편,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발조직위원회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 크레스트 72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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