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를 마친 가수 황영웅이 새 앨범 발표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영웅은 18일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오늘 드디어 앨범 첫 녹음을 하러 왔다”는 글과 함께 녹음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그가 새 앨범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또한 그는 “'봄날의 고백' 콘서트가 끝나고 3주 동안 곡 작업에 매진했다. 팬분들께 빨리 좋은 노래를 들려 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3주 동안 푹 빠져 있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황영웅의 열정은 팬카페 파라다이스 회원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황영웅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을 발매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올해 4월에는 디지털 싱글 '해바라기'를 선보이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새 앨범이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황영웅의 새로운 음악은 언제나 그의 음악 세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고,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해왔다. 이번 앨범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