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F, UN본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평화.번영' UN국제회의 개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27 14:57:3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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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국제회의에서 주제강연자로 나선 양창식 UPF 세계의장 [사진제공=UPF]
UN국제회의에서 주제강연자로 나선 양창식 UPF 세계의장 [사진제공=UPF]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지난 5월 24일(한국시간), UPF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UN 본부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 : 더 큰 단결과 협력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각국 유엔대사, NGO 지도자, 여성 지도자, 청년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UPF 세계의장, 한국전쟁 당시 유엔의 지원 강조

이날 주제강연자로 나선 UPF 세계의장 양창식은 "유엔은 이제 8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데, 유엔의 결의에 의해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16개국에서 연인원 210만 명의 군대, 6개국에서는 의료팀, 그리고 40여 개국에서는 물자를 지원해주셨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으로 발전한 주요 민주국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UPF,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제안 소개

양창식 의장은 UPF 창설자인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제안한 두 가지 평화 제안을 소개했습니다. 첫 번째는 비무장지대(DMZ)에 '유엔 평화공원'을 조성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한국에 '제5유엔사무소'를 설치하는 것이다.

UPF, UN 경제사회이사회 '포괄적 협의지위' 보유 글로벌 NGO

UPF는 UN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포괄적 협의지위'를 부여받은 글로벌 NGO로, 국내에서는 15개 광역시도 및 232개 시군구에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구체적인 제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UPF의 활동을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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