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g’ 이시영, 유진과 사진찍고 동네 누나 포스 “앉아 있어도 기럭지만 보이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6 01:2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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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완연한 봄날을 맞이하여 화사한 핑크 티셔츠와 카키 쇼츠를 매치한 일상룩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러한 모습을 공유했으며, 이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이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진이를 만났다. 덕분에 사진을 왕창 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들에서는 봄나들이를 연상시키는 그녀의 경쾌하고 발랄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핑크색 티셔츠와 카키색 쇼츠를 조합한 이시영의 패션은 그녀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부각시키며, 봄의 싱그러움을 더했다.

이시영은 배우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도 잘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디즈니+의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하여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 2’에도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개인적인 삶에서도 이시영은 화목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2017년 요식업을 운영하는 사업가와 결혼하여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시영은 바쁜 배우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가정에서는 따뜻하고 자상한 모습으로 일과 가정에서의 균형을 잘 유지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시영의 이러한 다채로운 매력과 진솔한 일상 공유는 팬들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받는 이유 중 하나다.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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