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맞춤형 컨설팅' 경기스타트업플랫폼 5월 1일부터 가동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3 08:38:4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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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다음달 1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스타트업 전문가들이 1대 1 컨설팅을 해주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초자문은 회계·세무, 인사·노무, 사업계획 작성 방법 등 일반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CES 등 글로벌 행사 참여 지원 및 법률 분야 지원을 새롭게 추가됐다.

심화컨설팅은 경영전략 수립 및 실행 검토 등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 최대 5회까지 상담료를 받고 해준다.

배영상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참여와 요구에 따라 전문가 멘토를 180명에서 444명으로 대폭 늘렸고, 컨설팅 횟수도 400회에서 600회로 확대했다”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더 심도 있는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플랫폼은 창업한 지 7년 미만인 스타트업이 이용할 수 있다. 사업 예산이 다 쓰여질때까지 경기도 스타트업플랫폼에서 상담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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