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전국 비 소식...우천취소 가능성?

[ MK스포츠 야구 ] / 기사승인 : 2024-04-19 23:5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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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20일에는 서울 잠실구장(키움-두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NC-KIA), 부산 사직구장(KT-롯데), 인천 SSG랜더스필드(LG-SSG),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삼성-한화)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를 밑돌 전망이다.

이날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5∼10㎜, 광주·전남 10∼40㎜, 전북·대구·경북·강원 영동 5∼30㎜, 충청권 5∼20㎜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15도, 낮 최고 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부산·울산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다음은 20일 야구 경기 진행 지역별 날씨 전망.

▲ 서울 : 흐리고 비 <최고기온 20도>

▲ 인천 : 흐리고 비 <최고기온 19도>

▲ 대전 : 흐리고 비 <최고기온 18도>

▲ 부산 : 흐리고 비 <최고기온 18도>

▲ 광주 : 흐리고 비 <최고기온 17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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