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오정연, 레이싱 슈트로 각선미 과시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2 21:12: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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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블랙 민소매와 레이싱 슈트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인 오정연이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블랙 민소매 의상과 레이싱 슈트 차림의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오정연은 고혹적이면서도 깔끔한 매력을 선보이며 패션 감각을 뽐냈다.



사진 속 오정연은 블랙 민소매 의상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이와 대조적으로 레이싱 슈트를 착용해 활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블랙 캡 모자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을 완성하며, 이는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잘 보여주는 순간들로 평가받고 있다.

1983년생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에 K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녀는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오정연의 이러한 활동은 그녀가 단순한 전 아나운서에서 종합 엔터테이너로 거듭나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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