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NCT 도영, 집 공개→고로쇠 물ㆍ노루궁뎅이버섯으로 목 관리…새우달래장ㆍ차돌냉이된장찌개 요리 뚝딱

[ 비즈엔터 ] / 기사승인 : 2024-04-19 22:55: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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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나혼자산다' NCT 도영(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NCT 도영(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NCT 도영이 온열 마스크, 고로쇠 물, 노루궁뎅이버섯, ABC 주스 등으로 목 관리를 한다. 또 새우달래장과 차돌냉이된장찌개 등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뚝딱 만든다.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NCT 메인 보컬 도영의 혼자 사는 일상이 공개된다. 자취 6개월 차 NCT 도영은 화이트 톤의 주방과 집안 작업실, 깔끔하게 정리한 옷방, 아늑한 침실로 꾸민 '도영 하우스'를 공개한다. 도영 하우스엔 화분과 향수, 향초, 파란색을 좋아하는 도영의 취향이 가득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잘 때 온열 목 마스크로 목을 보호한다는 그는 면역력 증진과 목 건강을 위해 작두콩 차와 고로쇠 물, 노루궁뎅이버섯 분말, ABC주스 등 각종 건강음식을 챙기며 철저한 건강 관리 루틴을 보여준다.

특히 면역력 관리에 진심인 이유에 대해 도영은 "그룹 스케줄 상 아프면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쉬는 날에도 빠지지 않는 도영의 모닝 몸보신과 목 관리 코스에 관심이 모인다.

▲'나혼자산다' NCT 도영(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NCT 도영(사진제공=MBC)

또 도영은 환절기 대비를 위해 이비인후과에 들러 목과 성대 상태를 검진한다. 스스로 관리를 하고 있지만 많은 무대에 선 만큼 목과 성대 상태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눈물을 쏙 빼는 내시경 검사 결과는 어땠을지 기대가 쏠린다. 이어 도영이 약국을 찾아 체력 보충을 위한 영양제 쇼핑에 빠져든 모습도 공개된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밀린 집안일을 하면서 '환승연애'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복근 운동 중에도 시선은 연애 프로에 고정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도영은 "사실 스트레스 받는다. (출연자가) 저렇게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이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과 이어지고.. 짜증과 도파민이 있는 느낌"이라며 연애 프로를 즐겨 보는 이유를 밝힌다.

쉬는 날엔 배달 음식보다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요리한다는 도영은 새우달래장과 차돌냉이된장찌개 등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뚝딱 만들어 '요잘알(요리를 잘 아는)' 매력을 보여준다. 정체불명의 덩어리를 넣은 '도영표 제육볶음' 레시피도 공개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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