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코드쿤스트ㆍ김대호, 비바리움 갤러리 방문→코쿤 새 작업실 투어

[ 비즈엔터 ] / 기사승인 : 2024-04-19 23: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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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나혼자산다' 김대호 아나운서, 코드쿤스트(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김대호 아나운서, 코드쿤스트(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코드쿤스트와 김대호가 비바리움 갤러리를 방문하고, 코쿤 새 작업실로 이동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와 김대호가 같은 취미 '비바리움'으로 대동단결한다.

이날 코드 쿤스트와 김대호는 상암 MBC 앞에서 만난다. 두 사람은 어딘가로 이동하기 전 벤치에 앉아 햄버거로 배를 채운다. 김대호는 "난 기안84와 다르다"라며 기안84의 빨대 매너에 버금가는 장갑 매너를 보여준다. 코드 쿤스트는 "이게 빨대랑 뭐가 다르냐"라며 기겁한다.

코드 쿤스트가 이날 김대호를 만난 이유는 비바리움 전문가 김대호의 도움을 받아 비바리움에 입문하기 위해서였다. 코드 쿤스트는 "약 2년 동안 고민한 취미"라며 비바리움 실물 영접을 앞두고 긴장감과 설렘을 드러낸다. 분야를 넘나들며 비바리움 지식을 쏟아내는 김대호의 특강에 큰 귀를 쫑긋 세우고 호기심을 표출하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코드 쿤스트는 비바리움 입문을 위해 시간을 내어준 김대호에게 선물을 건넨다. 김대호는 선물이 너무 마음에 들어 눈을 못 떼는 모습. 그는 "오늘 코쿤을 위해 희생하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나혼자산다' 비바리움(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비바리움(사진제공=MBC)

코드 쿤스트는 김대호의 단골 비바리움 갤러리를 방문한다. 김대호는 "드디어 링 위에 올라가는 거야"라며 코드 쿤스트를 비바리움 세계로 초대한다. 코드 쿤스트는 비바리움에 반하고, 비바리움에서 살고 있는 신기한 파충류에 마음을 빼앗긴다.

김대호는 식물과 파충류에 대한 전문 지식을 술술 쏟아내며 자신만의 동심을 폭발시킨다. 비바리움 영업에 제대로 흥이 터진 김대호의 모습에 코드 쿤스트는 "진짜 미친 사람 같아"라며 폭소를 터트린다.

또 코드 쿤스트가 파충류 친구와 황홀한 첫 교감을 나누는 모습도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는 첫 눈에 마음을 빼앗은 친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이내 "간택당했어"라며 코드 쿤스트와 파충류 친구의 운명적 만남이 예고돼 기대가 쏠린다.

비바리움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마친 코드 쿤스트는 김대호를 새 작업실로 초대한다. 뮤지션을 제외하고 새 작업실의 첫 손님에 당첨된 김대호는 "이렇게 큰 녹음실은 처음 본다"라며 감탄한다. 그는 코드 쿤스트 작업실의 스피커로 듣는 음악에 흠뻑 취해 무아지경 댄스 퍼포먼스를 펼쳐 폭소를 자아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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