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고소영 “도시의 리듬을 입다”..홍콩 거리서 발견한 ‘여왕과 편안함의 조화’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19 09:41: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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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을 보고 떠오르는 스토리텔링 요소는 무엇인가. 그녀는 현대 도시의 패션과 풍경을 통해 사람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까.

19일 장동건의 아내이자 배우 고소영이 “소중한 인연?일과 우정놓치지 않을거에요 #hongkong”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소영은 갈색 머리를 갖추고, 그 머리는 부드럽게 어깨까지 내려와 있고, 앞머리는 없는 스타일 선택했다. 그는 트램과 높은 빌딩들이 배경으로, 홍콩의 번화한 도시 풍경을 연상시키는 장소에서 찍힌 것 같다.



또, 고소영의 패션은 매우 개성적이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회색 반팔 티셔츠에 길이감이 있는 치마는 꽃무늬와 밑단의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인다.





특히 치마에 사용된 색상은 화려하고 강렬해서, 도시의 회색 톤과 대조를 이루며 시선을 끌죠. 큰 가방과 스니커즈는 편안함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스타일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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