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관위, 기부행위 총선 예비후보 지지자 2명 검찰 고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2-29 14:31:5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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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남선관위)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사진제공=경남선관위)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 청사.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총선 예비후보자를 위해 음식물 제공한 예비후보자 지지자 2명을 기부행위 혐의로 29일 검찰에 고발했다.

또 이들로부터 음식물을 제공 받은 참석자들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경남선관위는 이날 무료로 자서전을 제공한 총선 예비후보자 1명도 기부행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경남선관위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에는 누구든지 선거에 관해 후보자 등을 위해 기부행위를 하거나 하게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예비후보자도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에게 기부행위를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예비후보 지지자 A씨와 B씨는 계모임 등을 빙자해 예비후보자 C를 위한 식사모임을 개최해 선거구민 20여명에게 40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는 등 기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예비후보자 D씨는 기자회견장에서 선거구민 등 5명에게 자서전을 제공하거나 제공할 의사를 표시해 총 10만원 상당의 기부행위를 한 혐의가 있다.

경남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부행위와 같은 공정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중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사해 조치할 예정”이라며 위반행위 발견 시 적극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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