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0시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전국 새해 알몸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추위를 잊은 채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마라톤동호인 등 시민 1천여 명이 8㎞(행복 코스)와 5㎞(건강 코스) 부문에 참가했다. 대구시육상연맹 제공김명규 기자 km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