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숙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사무국장이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에 내정됐다.
박 내정자는 지난 16일 면접심사를 거쳐 지난 26일 최종 합격했다.
재단업무 총괄, 재단 소속직원 지휘 감독, 이사장 유고시 직무대행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박 내정자는 영남대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 대학원 예술행정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예술기획성우 기획실장, 수성아트피아 공연기획팀장,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기획팀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년이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