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의 사회적 참사 트라우마 극복 대안 다뤄야” 청년의제포럼 개최

[ 뉴스포인트 ] / 기사승인 : 2022-12-07 08:27:4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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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인트 김태규 기자 | 서울시 청년허브(이하 청년허브)와 사단법인 씨즈가 12월 10일 오후 1시 서울혁신파크 미래청에서 2022 청년의제포럼 '청년의 안전, 안정, 안녕'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10,29 참사 이후 청년들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공동체의 역할과 사회적 참사를 다층적으로 이해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포럼에 앞서 청년허브는 사회적 참사에 대한 청년 당사자의 경험과 문제점을 진단하기 위해 청년 당사자 10인과 함께 '청년공론장: 참사를 마주한 우리의 이야기'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공론장의 참여자는 '하나의 방법으로 정해진 애도는 사회적 참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공론장을 파괴한다. 참사 자체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며 '트라우마는 개인적인 차원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포럼을 통해 공동체의 트라우마 극복 및 애도 방법을 청년 당사자들과 소통함으로써 청년의 시각에서 사회적 참사를 이해하고 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포럼에서는 4건의 발제와 다큐멘터리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먼저 발제는 △사회적 참사의 맥락과 공동체의 애도(정원옥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학 겸임교수) △청년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공동체의 역할(백명재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총무위원장 겸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청년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성평등한 일터 만들기(박선영 한국여성노동자회 정책연구위원) △청년공론장 FGI 결과: 청년의 시각에서 본 사회적 참사(김선기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원)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발제 후에는 다큐멘터리 '세월' 상영회와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 '세월'은 세월호 참사, 씨랜드 화재 참사,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등 사회적 참사 이후 유가족들의 삶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관객과의 대화는 다큐멘터리 '세월'의 △장민경 감독 다큐멘터리 '이태원', '애프터미투'의 △강유가람 감독 △박희정 인권기록 활동가와 함께 진행된다.

서울시 청년허브 박금희 센터장은 '청년들의 관점으로 사회적 참사를 바라보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대안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청년들이 서로 공감하고, 애도하고, 연대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청년지원조직의 역할은 무엇인지 함께 탐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 청년허브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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