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 밝히는 연극 '두 교황' 관전 포인트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2-09-26 10:10:0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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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연극 <두 교황(The Pope)>(제작: ㈜에이콤)이 주연 배우들이 직접 말하는 뷰 포인트를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깊이있는 이야기와 아직 보지못한 관객들에게는 관람 전에 참고할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전했다.

가톨릭 역사 598년 만에 사임한 교황 베네딕토 16세 역의 신구, 서인석, 서상원과 진보적인 교황으로 평가되는 프란치스코 역의 정동환, 남명렬이 전하는 두 교황의 이야기는 개막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있는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 인터파크티켓 관람객 평점 9.5점(10점 만점 기준)을 기록하며 배우들이 연기하는 두 교황의 이야기에 힐링과 위로를 받았다는 평이 쏟아지고 있다.

개막 후 공연 중반부를 달리고 있는 때, 주연 배우 5인이 직접 밝힌 연극 <두 교황>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뷰 포인트도 공개해 아직 극을 보지못한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구 “서로를 받아들이고 이해할 시간을 선사해”
서인석 “종교를 넘어 결국 인간인 두 교황의 이야기”
서상원 ”직접 연극을 보면 반드시 깊은 감동받을 것”
정동환 ”영화를 본 후 연극을 보면 더 와닿을 것”
남명렬 ”연극의 방식으로 전하는 교황의 인간적인 면모”

신구는 베네딕토 16세와 자신이 닮은 점이 많은 점을 먼저 꼽았다. 극 중 베네딕토 16세도 변화를 받아들이고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했듯 관객들이 이에 대해 직접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시사점을 던져 서로를 받아들이고 이해할 시간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서인석은 연극 <두 교황>은 종교를 떠나 교황도 결국은 인간 일뿐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두 인물이 부딪히고 서로 화해하는 모습을 보면 꼭 하나는 얻어 가는 것이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서상원은 영화보다 조금 더 극적이고 특별한 연극만의 방법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직접 연극을 보고 받을 감동에 대해 어필했다.

정동환은 극장에 직접 오면 비로소 연극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를 본 후 연극을 보면 그 차이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마지막으로 남명렬은 신의 대리인 교황들도 똑같은 인간이며 연극의 방식으로 전하는 또다른 감동을 강조했다. 이어 보통 사람들이 모두 하는 고민을 똑같이 하는 교황의 인간적인 면모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연극 <두 교황>에 대한 특별함을 전했다.

연극 <두 교황>은 정반대의 성격과 성향을 가진 두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프란치스코의 실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여기에 ‘틀림이 아닌 다름’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위트 있는 대사와 따스한 음악으로 울림 있는 메시지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가족, 연인, 친구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극으로 호평을 받고있는 연극 <두 교황>은 교황 베네딕토 16세 역에 신구, 서인석, 서상원이, 프란치스코 역에 정동환, 남명렬이 브리지타 수녀 역에 정수영이, 소피아 수녀 역에 정재은이,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역에 조휘 배우가 함께하며 10월 23일(일)까지 한전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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