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지율 결국 42%까지 추락...생각 보다 심각한 현재 상황

[ 살구뉴스 ] / 기사승인 : 2022-07-06 13:41:5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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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오마이뉴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40%대 초반으로 추락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윤 대통령을 당선시킨 일등공신인 20대의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2022년 7월 6일 알앤써치는 뉴스핌 의뢰로 7월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8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45.3%)보다 2.7%포인트 하락한 42.6%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부정평가는 53%. 전주(49.8%)보다 3.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8일(40.2%)과 비교해 12.8%포인트나 부정평가가 늘었습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10.4%포인트. 오차범위(±3.1%포인트)를 벗어난 수치입니다.

부정평가가 60대 이상(긍정 55.8%, 부정 37.2%)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긍정평가보다 높았습니다. 20대와 40대의 부정평가가 60%를 넘어 지지율 하락세를 이끌었습니다.




'당선 일등공신' 20대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대통령실이 3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순방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오후(현지시간) 바라하스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는 윤 대통령 부부의 모습. / 사진 = 대통령실




특히 대선 당시 윤 대통령을 당선시키는 데 영향을 미친 20대의 하락세가 도드라집니다. 전주(53.4%)보다 부정평가가 7.9%포인트나 뛴 61.3%를 기록했습니다. 40대 부정평가는 57.9%에서 66.1%로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부정 33.5%, 긍정 62.2%)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섰습니다.

서울의 긍정평가는 42.6%, 부정평가는 53.5%, 경기·인천의 긍정평가는 40.5%, 부정평가는 54.7%, 대전·충청·세종의 긍정평가는 46.5%, 부정평가는 50.9%, 강원·제주의 긍정평가는 38.8%, 부정평가는 50.9%, 부산·울산·경남의 긍정평가는 43.0%, 부정평가는 54%, 전남·광주·전북의 긍정평가는 27.0%, 부정평가는 66.8%입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가상번호(100%) 자동응답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습니다.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지지율 데드크로스'가 나온 데 대해 “제가 하는 일은 국민을 위해 하는 일입니다. 오로지 국민만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거운동을 하면서도 지지율은 별로 유념치 않았습니다. 별로 의미 없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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