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선대위원장 대국민 지지 호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2-05-28 05:47:4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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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투표독려
용혜인 투표독려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사전투표가 시작된 27일, 용혜인 기본소득당 선대위원장은 SNS를 통해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용 위원장은 민주-진보정치를 쇄신하는 한 표, 정당투표는 기본소득당에 보내달라"라며 정당투표 지지를 호소했다.

용 위원장은 지난 "의정활동을 되짚으며 소수정당 한 명 국회의원이지만 백의 일을 해내려 분투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용 의원은 "전통적 진보가 줄곧 회피했었던 기재부 권력에 맞서 싸웠다"라고 강조했다.

최근에도 용 위원장은 기재부의 초과세수 사태를 두고도 기재부에게 농락당하는 대한민국"이라고 비판을 이어온 바 있다. 용 위원장은 검찰개혁 국면과 코로나 추경 국면에서 일관된 원칙 하에 민주진보정당들과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했다"고 덧붙였다.

용 위원장은 이어 소신에 따라 정치해왔다"고도 자부했다. 용 위원장은 100조 추경을 주장했다가 기재부로부터 무책임한 정치인이라는 모욕도 들었다"고 회고하며 누가 무책임했는가"라고 되물었다.

또한 용 의원은 가상자산 국면에 있어서도 욕먹어가면서도 가상자산에 대한 철저한 규제와 과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소신 행보를 설명했다. 용 위원장은 루나사태로 누가 책임감있는 정치인인지 드러나지 않았는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용혜인 선대위원장
용혜인 선대위원장

용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지지를 호소하며 거대하기만 할 뿐 방향을 잃고 휘청이는 민주당은 부족하고 진보라는 단어에 의존한 채 가진 것을 지키기 급급한 정의당은 불충분하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용 위원장은 기본소득당에게 투표하는 것은 민주-진보 정치를 쇄신하는 한 표이자, 윤석열 정권과 제대로 맞서싸울 한 표"라고 주장했다.

용 위원장은 낡아버린 고인물 정치에 맞서 모두의 존엄을 이뤄낼 새로운 물길을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용 위원장은 하늘색 투표용지 정당투표만큼은 기본소득당에게 투자해달라"라고 유권자들에게 직접 호소했다.

한편 기본소득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국 17시도 비례대표 시의원 선거에 19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기본소득당 후보단의 평균 나이는 32세이며 80% 이상이 여성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내 원내대표인 용혜인 의원과 오준호 20대 대선후보가 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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