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김소영 기자)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예능 무대에서 진짜 실력을 검증받기 위해 모인 가운데 한국 농구 선수 중 유일하게 NBA 무대를 밟았던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의 입담이 터졌다.
17일 JTBC '예스맨' 첫회가 방송됐다. 이날 기보배, 박태환, 곽윤기, 이형택, 하승진, 모태범, 윤석민, 김영광 등 8인의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자리를 빛냈다.
서장훈은 "예능에 굶주린 스포츠인들을 위해 구상했던 프로그램이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다"며 감격했고, 안정환 역시 "이렇게 섭외가 빠르게 진행된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한 출연자는 3초 만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키 221cm 하승진은 "곽윤기 키가163cm 정도로 알고 있다. 내가 발부터 젖꼭지까지 재면 그 정도 된다"며 즉석에서 키재기를 해 이를 인증해 보였다.
뿐만 아니라 하승진은 안정환의 학창 시절 소문을 들었다며 "소개팅 왕이었다고 들었다. 선배들이 시켜 아줌마와도 소개팅을 했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정환은 "내가 대학생 때 아줌마랑 소개팅을 했겠니?"라며 "팩트만 말한다. CC가 꿈이었는데 한 번도 못 해봤다"라고 억울해했다. 사실 '소개팅 왕'이란 구설은 안정환이 미남이었던 탓에 퍼진 뜬소문이었던 것이다.
사진=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