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성환이 바이크 면허 시험에서 세 번째 고배를 마셨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2종 소형 면허 취득에 도전하는 구성환의 일상이 공개됐다. 2종 소형 면허는 까다로운 굴절코스와 정교한 속도 조절이 필요해 탈락자가 빈번히 발생하는 시험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시험장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구성환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감을 보였던 다른 수험생들조차 시작과 동시에 가속 조절에 실패하거나 탈선하며 줄줄이 탈락했다.
마지막 순서로 배정된 구성환은 앞선 응시자 10명 중 6명이 떨어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두 차례 낙방했던 트라우마가 떠올라 심장이 더 뛰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모두의 응원 속에 출발선에 선 구성환은 초반에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였으나, 마의 구간으로 불리는 굴절코스 첫 코너에서 균형을 잃었다.
주행 시작 5초 만에 40점이 감점되며 불합격 판정을 받자 스튜디오의 무지개 회원들은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터뜨렸다. 특히 바이크에서 내리라는 통보를 받은 구성환이 감독관을 향해 "한 번만 더 하면 안 될까요?"라고 간절하게 애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본인의 실수를 부끄러워하는 구성환의 모습에 기안84와 리정 등 출연진은 "너무 간절하면 저런 생각이 들 수 있다"라며 그의 도전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