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시군구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4개 과제 선정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17 08:51:2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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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기.
충북도기.

(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충북도는 2026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협업프로젝트 공모에서 제천·보은·괴산·단양 도내 4개 지역이 최종 선정돼 국비 약 5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협업프로젝트는 인구감소지역 및 농촌지역의 특화산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지난해 3월 중기부 자체 기업지원 사업과 행정안전부 기금 연계사업을 통해 예비 지역을 선정한 후 법무부·농림축산식품부·문체부 사업을 추가 연계해 최종 평가를 실시하고 지난 13일 최종 25개 과제를 확정했다.

이번 공모에서 충청북도는 협업과제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제천시 천연물산업 혁신 프로젝트 △스포츠 연계형 보은군 농축산업 육성사업 △괴산군 친환경 로컬식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푸드테크산업 육성사업 △단양군 특화작물 활용 푸드바이오산업 고도화 육성사업 등 4개 과제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과제는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 가운데 제천·보은·괴산 3개 과제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추진되며 각 시군의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마케팅, 제품 고급화, 시제품 제작, 인증 및 시험·분석 등 기업 맞춤형 비R&D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단양의 1개 과제는 2026년 1년간 우선 추진되며 사업 성과에 대한 평가를 거쳐 1년 추가 지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선정으로 기존에 추진 중인 3개 사업(2025~2026년)을 포함해 도내 인구소멸지역 산업 기반 강화 대응 여건을 마련했으며 2026년 한 해 동안 총 6개 지역 과제에 국비 약 44억 원과 지방비 약 19억 원을 투입해 인구소멸지역의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승열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 특성과 연계한 산업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6년에는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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