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LCK 대표로 출전했던 4개 팀들이 맞대결을 펼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한국 프로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2026 LCK 컵'을 개막했다.
17일 오후 7시에는 KT 롤스터와 젠지가 경기를 펼친다. 두 팀은 '2025년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맞붙은 바 있다. KT 롤스터는 지난해 좋은 성과를 냈던 '덕담' 서대길과 '피터' 정윤수를 떠나 보내고 '에이밍' 김하람과 '고스트' 장용준을 영입했다.
2026 LCK컵은 지난 8일 리그 오브 레전드에 공식 적용된 26.01 패치 버전으로 진행된다. 대격변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게임 내 요소들이 대거 변경된 가운데 라인별 퀘스트와 수정 과잉성장, 변경된 민병대 효과가 이스포츠 경기에 큰 영향을 끼칠 요소로 꼽힌다.
라인별 퀘스트는 탑 라이너와 정글러, 미드 라이너, 바텀 라이너, 서포터에게 각각 게임 시작과 동시에 주어지는 과제다. 포지션에 맞는 라인에 위치하는 시간이 길수록 빠르게 달성되며 퀘스트 완료 시 라인마다 다른 보상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과거 활용됐던 라인 스와프 전략이나 로밍 전략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포탑을 조기에 파괴할 수 있도록 돕는 수정 과잉성장과 아군 미니언이 위치한 곳까지 이동속도 증가 효과가 사라지지 않는 민병대 효과의 변화도 LCK컵부터 반영된다.
2026 LCK컵 1주 차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두 경기씩 치르며 치지직, SOOP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현장 관람 티켓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48시간 전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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