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그래픽=황민우 기자]](https://cdn.tleaves.co.kr/news/photo/202601/8746_15687_2422.jpg)
금융위원회가 이사회 독립성과 투명한 경영승계 과정 등과 관련해 금융권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금융위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연구원‧학계‧법조계 등이 참여하는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는 16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 16층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TF는 지난달 19일 대통령 업무보고 후속조치를 위해 출범했다. 금융권 지배구조의 공정성‧투명성을 제고하고 성과보수가 합리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개선책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권 부위원장은 “은행지주회사의 경우 엄격한 소유규제로 소유가 분산됨에 따라 주인 없는 회사 특성을 갖고 있다”며 “지주회장의 선임 및 연임 과정에서 폐쇄성과 참호 구축 문제에 대한 비판이 지속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권 부위원장은 “금융회사 이사회의 독립성과 다양성을 제고하겠다”며 “CEO 선임 등 경영승계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해결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권 부위원장은 “성과보수 체계의 합리성을 높이고 지배구조와 관련해 상식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낡고 불합리한 관행들을 찾아서 적극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지배구조 개선이 단순히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철저한 실태점검을 토대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엄정하게 점검 및 평가하고 개선 과제를 신속하게 제도화 및 법규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서우 기자 dlatjdn@tleav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