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일보] 기상청이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에게 기상청과 산하 공공기관의 중점 추진 과제를 보고하고, 기후변화 감시와 예측 역량 강화를 통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기상청을 비롯해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 차세대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등 산하 공공기관 3곳이 참여했다.
기상청은 업무보고를 통해 기후재난 대비 체계 강화와 재생에너지 기상서비스 개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과학적 근거 제공, 기상과 기후 분야 인공지능 전환을 핵심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산하 공공기관들은 기상청 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원 계획을 중심으로 보고했다.
업무보고를 받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기후위기 시대에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상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집중호우 예측을 통한 홍수 대응 지원 강화와 함께 탈탄소 녹색 문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 과학 기반 기상·기후 정보 제공을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기상청의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미선 기상청장은 기후위기 감시와 예측을 총괄·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해 기후위기에 과학적으로 대응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국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과 산하 공공기관의 이번 업무보고 내용은 추후 기상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