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대로 '흑백요리사2' 최강록 우승…3억 거머쥐었다

[ 코리아이글뉴스 ] / 기사승인 : 2026-01-14 09:52:0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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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저 최강록은 지난 13일 공개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2' 13회에서 흑수저 요리괴물을 꺾고 우승했다. 시즌1(2024)에 이어 재도전, 상금 3억원을 거머쥐었다.



이날 결승전에서 '나를 위한 요리'를 주제로 대결했다. 최강록은 깨두부를 넣은 국물 요리를, 요리괴물은 순댓국을 선보였다. 심사위원 백종원과 안성재는 만장일치로 최강록 음식을 택했다.



최강록은 "미션 주제가 나를 위한 요리가 아니었으면 요리괴물은 더 멋진 음식이 나왔을 것"이라며 "난 특출난 음식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전국에 이렇게 숨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요리사들, 음식을 만드는 일을 하는 분들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다. (심사위원들이) 주신 말씀 가슴 속에 잘 담고, 이곳에서 만난 인연을 소중히 여기면서 더 열심히 음식을 생각하면서 살겠다. 자만하지 않겠다"고 했다.



방송 전 스포일러가 확산, '서바이벌 긴장감이 떨어지고 재미가 반감됐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9월 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누나 넷플릭스 일하는데 흑백요리사2 최강록 우승이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한 네티즌은 "누나가 자기 친구들이랑 오빠들한테 흑백요리사2 최강록 우승이라고 카톡방에 뿌리면서 소문내듯 알려주더라"고 했다.



"결승에 최강록과 요리 괴물이 올라갔다" "어차피 우승은 최강록" 등의 이야기도 돌았다. "업계 사람 말로는 최강록이 우승"이라며 "준우승자는 시즌1에 안 나온 미국에서 활동하던 셰프"라는 스포가 퍼져 김이 샐 수밖에 없었다.



제작진 실수도 이어졌다. 9회에서 요리괴물이 제작진과 인터뷰할 때 명찰에 실명 이하성이 노출됐다. 네티즌들은 시즌1 우승자인 흑수저 나폴리 맛피아가 결승 진출을 결정지었을 때 본명 권성준을 공개한 만큼, 요리괴물이 백수저 손종원을 꺾고 톱7에 올랐다고 예상했다. 손종원은 스포대로 요리괴물에 져 톱7에 들지 못했다.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 받는 흑수저 셰프가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100명의 계급 전쟁이다.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쇼 비영어 부문 1위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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