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창원현동 휴튼 잔금유예로 분양 활성화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13 21:00:5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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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개발공사
사진/경남개발공사

(경남=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경남개발공사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에 위치한 '창원현동 휴튼 공공분양주택'의 잔여세대 분양 활성화를 위해 대금 납부조건을 대폭 완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선의 핵심은 약 1억 원대 초기 자금만으로 계약과 동시에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나머지 잔금은 최대 2년간 무이자로 유예해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점이다.

창원현동 휴튼은 총 1159세대 규모의 공공주택 단지로, 지난 2025년 6월 준공 이후 샘플하우스 운영과 적극적인 홍보, 한시적 임대료 할인 등을 통해 공공임대주택은 계약이 100% 완료됐다.

단지 전체 계약율은 76%를 달성했으며 실제입주는 800세대 이상이 입주해 단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당초 공공분양 부문은 초기 자금 부담이 계약의 주요 장벽으로 작용해 왔으나, 서민들의 내집마련 기회를 위해 경남개발공사는 '1억 원대로 즉시 입주' 가능한 잔금 유예 제도를 도입했다.

새로운 납부조건에 따르면 계약자는 공공임대 보증금 수준인 약 1억1천만 원만 납부하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나머지 잔금 약 1억 원은 최대 2년간 무이자로 유예되며, 이 기간 동안 금융이자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잔금 유예 기간 중 잔금을 조기에 납부할 경우 연 3% 수준의 선납 할인도 적용된다.

경남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대책은 실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분양 조건 개선"이라며 "창원 신축아파트를 1억 원대에 즉시 입주 가능하고, 잔금은 2년간 유예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 인근 도보권에 현동초등학교, 구산중학교, 수변공원이 있으며, 또한 국도 2호선과 5호선, 마창대교가 인접하여 창원국가산업단지는 물론 서부경남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다 함께 돌봄교실, 경로당, 독서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이 준비될 예정이다.

한편 창원현동 휴튼 공공분양주택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동호지정은 1월 13일부터 진행 중이며, 창원현동휴튼 샘플하우스 및 홍보관은 단지 내에서 운영 중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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