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영빈 “희안하네”…자전거로 친환경 삶 실천

[ 비건뉴스 ] / 기사승인 : 2026-01-13 19:13:5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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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이정수 기자] 개그맨 조영빈이 자전거 친환경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권영찬닷컴 스타강사로 합류했다고 13일 밝혔다.



권영찬닷컴은 지난 12일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자전거 마니아로 알려진 조영빈을 친환경 실천 분야 강사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플랫폼은 방송과 교육, 문화 분야 인사를 중심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왔다. 상담학 박사 이호선 교수와 전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동성도 2013년 합류해 강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조영빈은 일상에서 친환경 실천을 꾸준히 이어온 인물”이라며 “군산에서 접이식 자전거를 들고 미팅 장소에 나타난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조영빈은 SBS ‘웃찾사’에서 ‘희안하네’, ‘제발 긴장 좀 하자’ 등의 유행어로 대중적 인기를 얻은 개그맨이다. 방송 활동과 함께 10년 넘게 자전거로 출퇴근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백두대간 횡단과 제주도 일주 2회, 7번 국도 종주 등 국내 주요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한 경험을 소개하며 “2~3시간 거리라면 차량 대신 자전거 이동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전했다.



플랫폼 측은 조영빈의 북미 대륙횡단과 유럽 일주 계획과 관련해 “자동차 중심 이동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조영빈은 개그맨 활동 외에도 제3회 전주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수상, 영화 시나리오 각색, 웹소설 집필, 웹드라마 기획 등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SBS ‘웃찾사’ 폐지 이후에는 전업 작가와 콘텐츠 제작자로 활동하며 최근에는 틱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프로권투 선수 출신인 그는 30년 안팎의 경력을 지닌 레크리에이션 강사이자 유치원 체육 교사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플랫폼 측은 조영빈이 김경일 아주대 교수, 이호선 교수, 김태훈 교수, 이재용 전 아나운서, 유인경 작가, 개그맨 고명환 등 40여 명의 강사진과 함께 강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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