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동혁-이준석 '적반하장 식 정치 쇼'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13 15:58:49 기사원문
  • -
  • +
  • 인쇄
▲박창진 더불어민주당 선임부대변인/국제뉴스DB
▲박창진 더불어민주당 선임부대변인/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공천 뇌물 특검법' 추진 논의에 대해 '방탄용 야합', 국민 기만 '적반하장 식 정치 쇼'라고 규정했다.

박창진 선임부대변인은 13일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참으로 낯부끄러운 '방탄용 야합'이자, 국민을 기만하는 '적반하장 식 정치 쇼'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준석 대표는 현재 '명태균 게이트'로 불리는 공천 개입 및 여론조작 의혹의 핵심 수사 대상"이라고 지적하며 "범죄 의혹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당사자가 특검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 "장동혁 대표 역시 공천 공정성을 논할 처지가 아니다"며 "장동혁 대표는 특정 종교 및 이익 집단과의 연계를 통한 조직적 당내 선거 개입 의혹에 대해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해 왔다고 비판했다.

특히 윤석열의 불법 계엄과 내란 사태 이후에도 '윤어게인' 정치와 단절하지 못한 채 남의 허물만 지적하는 것은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라고 일갈했다.

박창진 선임부대변인은 특검이 정략적 거래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되며, 피의자인 정치인과 부패한 정치집단의 혐의를 덮기 위한 '방패'나 '흥정의 도구'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준석 대표와 장동혁 대표는 특검이라는 선동구호 뒤로 숨지 말고, 본인들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수사에 성실히 임하는 것이 순서"라고 충고했다.

박창진 선임부대변인은 "자신의 허물은 가리고 남의 잘못만 탓하는 '내로남불' 정치는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