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새해 첫 달달버스 '1기 신도시 첫 정비구역' 산본 방문 "국토부 네 번이나 찾아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13 14:02:43 기사원문
  • -
  • +
  • 인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군포보훈회관에서 열린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주민소통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청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군포보훈회관에서 열린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주민소통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청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새해 첫 '달달(달려간 곳은 달라집니다)버스'에 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수도권 1기 신도시 선도지구중 가장 먼저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군포시를 방문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민생경제 현장투어 25번째 방문지인 군포보훈회관에서 열린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주민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경기도에 15개 선도지구가 지정됐는데 산본 9-2와 11단지를 잘 만들어서 가장 모범적인 선도지구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1기 신도시 재개발을 위해 국토부를 네 번이나 찾아갔었고, 국회의원들에게도 편지를 보내는 등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였다"고 소개하고 "재작년 12월에 특별법이 통과됐다. 일반 재건축·재개발 다 하는데 10~15년 정도 걸린다는데, 특별법 통과로 6년 정도로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작년 12월 군포시가 요청한 기본계획을 도에서 승인했고 작년 말에는 군포시 고시까지 마쳐서 사업 시작 준비는 모두 끝났다고 생각한다. 미래도시 군포 산본을 만드는데 경기도가 함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학영 국회 부의장은 "9-2지구, 11지구는 가장 늦게 (재개발을) 시작했는데 가장 먼저 (선도지구가) 됐다"면서 "특별히 군포시를 제1정비지역으로 선택해 주신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도에 따르면 군포시는 지난해 12월 24일 산본 9-2구역과 11구역을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들 구역은 각각 3천376가구와 3천89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