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국민의힘이 진심으로 내란과 계엄에 대해 반성하다면 2차 종합특검도 겸허하게 수용해야 한다"는 주장에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꼭 필요한 특검은 민주당 공천 뇌물 의혹, 통일교와 민중기 특검의 편파 수사에 대한 특검이 시급하다"고 대응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1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생 뒷받침은 국민의힘 쇄신안 중에 하나이기도 한데 민생 뒷받침이 아니라 민생은 뒷전이고 국민의힘은 당명 개정에만 치중하고 있다"며 포장 아닌 체질 개선을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에 촉구한다"며 "보이스피싱 방지법, 국가재정법, 준보훈병원법, 노후 신도시 정비사업법, 농지법, 산업안전보건법, 과학기술기본법, 반도체산업특별법, 항공철도사고조사법 등 국민의 삶과 국가 경쟁력을 책임지는 190여 건의 민생입법의 족쇄를 푸는 것이 바로 쇄신의 첫 걸음"이라고 지적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진심으로 내란과 계엄에 대해 반성한다면 2차 종합특검도 겸허하게 수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반면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민주당이 밀어붙이고 있는 '2차 종합특검'에 대해서 법원행정처는 이례적으로 우려를 표명했는데 민주당은 귀를 닫은 채 '재탕 2차 종합특검' 법안을, 법사위 안건조정위 전체회의까지 일사천리로 통과시켰다"고 비판했다.
또 "특검에 중독된 민주당이 무엇이든 특검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꼭 필요한 특검을 하면 된다"며 민주당 공천 뇌물 의혹, 통일교와 민중기 특검의 편파 수사에 대한 특검이 시급함 주장했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민주당은 지방선거 공세용이자, 혈세 낭비가 뻔히 보이는 '재탕 2차 종합특검'의 일방 처리를 즉각 멈추고 국민의 뜻에 따라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일 것"을 요구했다.
또한 "민주당의 독단적인 2차 종합특검의 폭주 앞에서 이제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며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한 의혹은 특검이 아니면 밝혀내기 어렵다"며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