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중학생 '알림'과 '초기 행동'으로...편의점 화재 큰 피해 막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13 10:48:2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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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발생했던 현장.(사진제공.양주소방서)
화재가 발생했던 현장.(사진제공.양주소방서)

(양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양주소방서(서장 문태웅)는 최근 옥정동 대방노블랜드 내 한 편의점 인근에서 발생한 적재물 화재가 한 중학생의 빠른 알림과 편의점 관계인의 즉각적인 대응으로 큰 피해 없이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편의점 외부에 적재된 물품에서 발생했으며, 화재를 목격한 인근 중학생이 즉시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면서 상황이 빠르게 인지됐다. 이를 전해 들은 편의점 관계인은 지체 없이 상가에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불을 끄며 연소 확대를 막았다.

현장에 있던 시민의 침착한 알림과 행동은 화재가 커지기 전 대응으로 이어졌고, 자칫 큰 사고로 번질 수 있었던 상황을 막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을 확인한 뒤 잔불 정리와 안전 조치를 실시했으며, 초기 대응이 신속히 이뤄진 덕분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화재 현장에서 '알림'과 '초기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며 "주변에 알리고, 소화기를 활용하는 작은 실천이 이웃의 안전을 지킨다"고 전했다.

양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포함한 시민 모두가 위기 상황에서 주저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화재 초기 대응 요령 홍보를 지속 추진해,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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