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쯔양, "전날부터 쫄쫄 굶었다"... '연예대상' 비하인드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6-01-12 11:01:2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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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심수지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의 최근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쯔양은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 '전날 저녁부터 굶고 간 MBC 연예대상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쯔양은 앞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 화제를 모았다.



이날 영상에서도 이에 대해 언급, "정말 생각을 못했다. 나는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오르지 않았냐. 그래서 참석을 했다. 베스트 커플상도 기대를 안한 게 김연경 님이 너무 인기가 많으셔서 그냥 후보만으로도 감사했다"라고 심정을 전했다.



이어 "상을 받자마자 머리가 새하얘지더니 눈물이 날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이유로 "시상식에 가는데 후줄근하게 평소처럼 갈 순 없었다. 무난한 드레스를 입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쯔양이 시상식 드레스를 위해 피팅하는 모습이 담겼고, 스태프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눈 뒤 드레스를 결정하는 장면들도 전해졌다.



시상식 당일, 드레스를 입고 헤어, 메이크업까지 마친 쯔양은 부모님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모습을 공개했고, "이것도 과해~ 이것도 최대 노출이다"라며 부끄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쯔양은 "진짜 말도 안 된다. 아침부터 안 먹었다. 배고파서 쓰러질 것 같은데, 긴장돼서 배고픈 느낌도 안 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상에 대한 욕심을 내려놨으나, 시상식 참석만으로도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인기상을 수상한 쯔양은 "죽을 만큼 힘들 때가 찾아오니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고 싶어서 열심히 했다. 그 모든 순간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귀한 자리에 올 수 있게 된 것 같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고, '눈물의 수상 소감'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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